한빛소프트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3일 신규 소장 캐릭터인 '랄프'를 출시했다.
랄프는 머스킷티어 계열 캐릭터다. 스탠스는 빠른 속도의 일반 공격과 높은 계수의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광역 스킬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팀원의 치명타를 대폭 높이는 스킬도 보유했다. 버프 사용 후 순간적으로 높은 피해를 가하는 형태의 전투가 가능하다.
유저들은 '카토빅 설원' 시나리오를 열고 스카우트 메뉴에서 설득을 통해 '랄프'를 데려오거나, 페소를 사용해 즉시 고용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13일 정기점검 전까지 '눈꽃 결정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매일 30분씩 이용 가능한 이벤트 던전인 '강운의 신전'이 열린다. 유저들은 눈꽃 결정을 모아 '축복받은 강화석(무기·방어구·액세서리)', '보스 몬스터 조각 상자', '아이다늄'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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