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의 계승자 1.5주년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11일부터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출시 1.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한다.
글로벌 출시 1.5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 '침공전'을 선보인다. 침공전은 무작위로 배정된 16명의 유저가 무너진 유적, 시계탑 등 건물을 점령하고 획득한 누적 포인트로 순위를 겨루는 경쟁 콘텐츠다.
등급이 높은 건물을 침공하고 지킬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일주일 단위로 시즌이 운영된다. 최종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소환권 및 소환석 상자 등이 차등 지급된다. 획득한 침공 포인트는 성장 재화와 장비 승급 재료, 소환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음 달 7일까지는 ‘1.5주년 퀘스트 이벤트’가 열린다. 얻은 포인트로 빛, 암속성 서번트(캐릭터)를 최대 6명까지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되는 1.5주년 기념 쿠폰을 등록하면 ‘소환석 상자 150개’와 ‘1만 5,000 캐럿’을 얻을 수 있다. 유저들이 달성한 각종 게임 기록이 담긴 1.5주년 인포그래픽도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출시 1.5주년을 맞이하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에 기반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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