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이 21일 봉토전을 정식으로 오픈했다.

봉토전은 11월 16일까지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검증했다. 봉토전은 2주에 한 번씩 진행되며, 30일 정식 봉토전이 시작된다. 정식 봉토전 승리 보상으로 현재까지 누적된 다이아 및 골드 등 세금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봉토 점령 버프 및 전용 NPC 상점 '헨리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시스템 ‘영혼석’을 업데이트했다. 영혼석은 일반, 고급, 희귀, 영웅, 전설, 신화 등급으로 구분되며, 강화를 통해 더 높은 능력치 얻을 수 있고 합성을 통해 승급도 가능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영지 토랜드의 보스 ‘그락’과 ‘에스펠’을 처치 시 영웅 만능 설계도, 전설 만능 설계도 파편(귀속)을 획득할 수 있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업데이트는 유저분들과 진행된 소통의 결과를 반영하는데 집중했고, 정식 오픈되는 봉토전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유저분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계속해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오스 블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