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15일,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에피소드 및 5성 성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메인 스토리 6장 ‘논픽션 연극-서막’, ‘논픽션 연극-상’은 마녀 쿠로카미 츠쿠요가 저주에 걸린 상황에서, 각본가 제스티나가 신의 사자로 나타나고 세이비어가 모든 것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해당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 5장 노멀 모드 클리어 시 개방된다.
이와 함께 신규 5성 성흔 '이계 코스모스'도 추가됐다. 이계 코스모스는 선지자 클래스의 에너지형 포지션으로 소심하지만 강인한 성격을 가졌다. ‘흩날리는 꽃잎’, ‘신수의 심장’, ‘토끼 전승’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적에게는 강력한 대미지를 부여하고 마녀 전원에 당근 효과를 주는 점이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월 5일 오전 10시까지 이벤트 스테이지를 순서대로 클리어하면 소원 동전을 지급하는 이계 코스모스 테마의 화광동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원 동전은 그 외에도 기간 로그인, 일일 퀘스트 보상으로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 만지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픽업 소환 시 이계 코스모스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뮈렌: 천년의 여정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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