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1.5주년을 기념해 10가주 등급 [가문의 주인] 구스트앙을 추가한다.

[가문의 주인] 구스트앙은 포 비더 가문 가주로, 탑에 대해 가장 해박한 지식을 가졌다. 그가 기록한 탑의 역사서는 어떠한 주관적 해석 없이 오직 진실만을 담고 있다고 평가된다.

게임에서 '구스트앙'은 칼날을 던져 대미지를 입히며, 필살기를 사용할 때마다 강화되는 광역 패시브 스킬로 10가주의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10가주 등급은 원작에서 불로불사의 존재이자 탑의 신으로 군림하는 10가주 캐릭터를 위해 추가한 등급이다. 기존 SSR, SSR+ 등급과는 차별화된 강력한 동료로 구성되며, 원작 전개나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 기존 등급보다 긴 주기로 공개된다.

'구스트앙'은 지난해 9월 공개된 '트로이메라이'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하는 10가주 등급 캐릭터다. 넷마블은 '구스트앙'의 등장을 기념해 2월 12일까지 그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이벤트 '기억의 미궁'을 진행한다.

아울러 신의 탑: 새로운 세계 1.5주년을 기념해 '가주 격돌! 세력 경쟁 이벤트'를 한다. 트로이메라이와 구스트앙 중 한 세력을 선택한 뒤, 세력전 보스전 등 플레이를 통해 세력전 깃발을 획득해 세력에 기여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승리한 세력에는 특별 보상이 주어진다.

또, 미션을 완료하면 1.5주년 기념 SSR+ 한계돌파 소환 티켓을 최대 660장 증정하며, 2월 1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자를 제공한다. 이 상자를 통해 SSR+ 동료 선택 상자, 레볼루션 원석 등을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5주년을 기념해 인기 캐릭터 투표 이벤트, 미니게임, 타워마블 등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