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 리마스터 컬랙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PS4, 닌텐도 스위치영 '루나 리마스터 컬랙션(LUNAR Remastered Collection)'의 패키지 제품을 1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루나 리마스터 컬랙션은 PC,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루나 리마스터 컬랙션은 1992년 및 1994년에 각각 출시한 RPG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LUNAR: Silver Star Story)'와 '루나 2: 이터널 블루(LUNAR 2: Eternal Blue)'을 수록한 리뉴얼 컬렉션이다. 루나: 실버 스타는 메가 CD로 발매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약 1,000년 후를 그린 루나: 이터널 블루도 출시됐다. 루나 리마스터 컬랙션은 두 작품에 일부 개선 사항을 더했다.
▲ 루나 리마스터 컬랙션 공식 영상 (영상출처: 겅호 공식 유튜브 채널)
신규 기능으로 클래식 버전과 리마스터 버전의 전환이 가능해졌다. 클래식 모드로 PS 버전 발매 당시의 게임을 그대로 플레이하거나, 리마스터 모드로 와이드 스크린, 개선된 픽셀 아트, 고해상도 컷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전투를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배틀스피드 업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원작에 있었던 전략 설정 시스템이 개선됐다.
루나 리마스터 컬랙션 PS4,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 패키지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심의 등급은 15세이용가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 공식
웹사이트, 게임피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루나 리마스터 컬랙션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