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고-롯데자이언츠 정규 리그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나이언틱)
부산을 연고로 한 야구 팀 롯데자이언츠의 홈 구장 '사직야구장'에 포켓몬고 부스가 등장한다.
나이언틱은 2일, 포켓몬고와 롯데자이언츠 협업 소식을 전했다. 이번 협업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실시된다. 해당 기간동안에는 현장에서 포켓몬고 부스가 별도 운영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직야구장을 방문한 트레이너들은 ‘이상해씨·파이리·꼬부기·라프라스·이브이·잠만보’ 등 다양한 인기 포켓몬을 평소보다 더 자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운이 좋으면 색이 다른(이로치) 포켓몬도 만날 수 있다.
함께 별 1레이드와 한정 필드리서치, 시간제한 리서치를 수행하면 이벤트 테마 로케이션 배경 ‘피카츄’를 비롯,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외에도 이벤트 보너스로 루어모듈 효과가 3시간 동안 지속되고, 포켓몬 포획 시 XP가 두배로 증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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