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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르코프 디렉터, SNS에서 팬에게 "닥쳐" 막말 논란
 
2025년 07월 14일 () 조회수 : 23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Escape From Tarkov)'의 디렉터 니키타 부야노프(Nikita Buyanov)가 부적절한 SNS 발언으로 논란을 샀다.

이번 사태는 니키타 부야노프 디렉터가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에 한 이용자가 "형, 지금 게임을 망가뜨렸어요"라는 지적성 댓글을 달면서 시작됐다. 이에 부야노프 디렉터는 "아, 씨X 닥쳐(Oh shut the f*** up)"라고 직접적이고 감정적인 대응을 보였다.

이 발언은 많은 이용자들의 비난을 샀다. 특히나 최근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가 '하드코어' 초기화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이용자들의 불만이 고조된 상황이었기에, 개발진의 이러한 발언을 농담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이 대세였다. 사태가 확산되자 부야노프는 "농담이었다. 모든 의견은 중요하다"며 발언을 철회했지만, 직접적인 사과는 없었다.

니키타 디렉터의 X 발언과 해명글 (사진출처: 니키타 부야노프 공식 X)
▲ 니키타 디렉터의 X 발언과 해명글 (사진출처: 니키타 부야노프 공식 X)

지난 9일 적용된 '하드코어' 초기화 업데이트는 상인 비활성화, 맵 접근 제한, AI 난이도 및 보스 스폰율 100% 상향, 보험 비용 인상, 캐릭터 성장 초기화 등 급진적인 변화를 담고 있었다. 이에 많은 버그와 밸런스 논란이 뒤따라왔고, 개발팀의 수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들에게선 거친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디렉터가 팬과 직접적인 마찰을 빚었다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 몇 년간, 소셜 미디어는 게이머와 개발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해 왔다. 특히 개발자와 게임사는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민심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SNS나 영상 등을 통해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다. 그러나 게임의 상황이 좋지 않거나 민감한 이슈가 있을 때, 격의 없는 소통은 자칫 독이 될 수 있다. 친밀함을 기반 삼아 던진 농담이나 거친 언행이 팬들의 불만을 증폭시키고 신뢰를 해치는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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