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이사 전기 가을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2일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콘텐츠 '절대자의 성역'을 추가했다.
절대자의 성역은 8명이 참여하는 PvP 콘텐츠다. 5분간 전투를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린다. 각 플레이어는 입장 시 동일한 생명력 포인트를 받고, 상대를 처치해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생명력을 소진하면 탈락한다. 대전 중 피해 효과인 '붉은 안개', 경과 시간에 따른 생명력 차감 등 전투에 영향을 미치는 규칙이 적용된다. 최종 순위 3위까지 ‘'아레나 증표 상자'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전체 클래스를 대상으로 클래스 체인지를 지원한다. 11월 5일까지 레전드부스팅 월드를 제외한 모든 월드에서 보유한 클래스의 캐릭터를 계정당 최대 2회까지 변경할 수 있다.
11월 12일까지 제전 이벤트를 통해 거점전 참여, 완료, 승리 등 임무를 완료하면 영웅 잿빛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 증표 선택 상자 등을 지급한다.
또, 11월 19일까지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 제전 이벤트에서 몬스터 처치, 장비 제작, 보스 레이드 클리어 등 미션을 수행하면 전설 형상/탈것 소환 선물 선택 상자, 영웅 3종 소환 선물 선택 상자, 찬란한 정령 초월소환 선물(11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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