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한 '미르의 전설2: 레드나이트'가 출시됐다.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29일, ‘미르의 전설2: 레드나이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르의 전설2: 레드나이트’는 원작의 감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동양 무협 판타지 게임이다.

게임은 원작의 매력을 계승한 요소들과 무자비한 전투, 문파 간 공성전, 풍성한 육성 콘텐츠, 자유로운 경제 시스템 등을 구비했다. 특히 원작의 핵심인 혈룡서버를 그대로 구현한 비천성과 필드에서 긴장감 넘치는 경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외에도 6개 대륙에 마련된 59개의 사냥터와 대륙별 육성 콘텐츠, 캐릭터 외형 꾸미기 요소 등 여러 성장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장비를 던전에서 직접 획득하고, 거래소와 개인 노점상을 통한 자유 경제 활동도 가능하다.

미르의 전설2: 레드나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