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 모바일 팝업 행사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내년 1월 1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그랜드 아트리움에서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눈 내린 던바튼' 콘셉트 조형물,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트리에는 게임 속 NPC 몰리, 로나, 판의 모형이 설치된 메인 포토존으로 꾸몄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제작한 특별 프레임으로 세 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도 마련했고, 던바튼 분수대를 형상화한 조형물, 나오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 크리스마스 콘셉트 포토존을 설치했다. 팝업 기간 중 유저 사연을 전광판에 전시한다.
▲ 마비노기 모바일 팝업 행사 (사진제공: 넥슨)
12월 17일부터는 '던바튼 크리스마스 마켓'이 개장된다. 마비노기 모바일 첫 공식 상품을 판매하고, 달고나 뽑기·모험가 포토카드 만들기 등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팝업 방문자 중 마비노기 모바일를 설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유저인 점을 인증하면 게임 쿠폰, 크리스마스 나오 팬뱃지, 로나의 포토부스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운영 기간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2월 25일에 팝업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SD 캐릭터가 담긴 스티커와 함께 현장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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