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엔드리스 라그나로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업데이트가 종료됐던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Granblue Fantasy Relink)가 오는 7월 부활을 예고했다.
사이게임즈는 지난 5일, 닌텐도 파트너 다이렉트를 통해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신규 확장팩 ‘엔드리스 라그나로크(Endless Ragnarok)’를 발표했다. 이번 확장팩은 별의 민족 릴리스의 계획이 저지되고, 제가 그랑데 공역에 평화가 찾아온 본편 이후 시점을 다룬다. 평온해진 세계에 종말의 짐승 라그나리온이 나타나고, 강철의 날개를 지닌 벨제붑이 강림하며 위기가 다시 시작된다. 심연으로 이어지는 문 ‘극돈공소’까지 열리며, 하늘의 세계는 다시 한번 투쟁의 소용돌이로 빠져든다.
▲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엔드리스 라그나로크 트레일러 (영상출처: 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신규 캐릭터로, 성정수 사냥 부대인 ‘조직’ 소속의 베아트릭스와 유스테스가 합류한다. 베아트릭스는 봉인무기 엠블럭스의 검을 쓰는 여전사이며, 유스테스는 플라메크의 번개를 다루는 저격수다. 여기에 매력적인 악역으로 활약했던 가란차와 마기라흐리라 역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다.
▲ 신규 캐릭터 베아트릭스(상)와 유스테스(하) (사진출처: 스팀)
신규 전투 시스템도 다수 선보인다. 스토리 진행 중 얻는 소환석을 장착하면 성정수를 불러낼 수 있으며, 발동 시 일정 시간 동안 이를 직접 조작해 적을 공격하게 된다. 특정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체인 버스트 발동 시, 루리아가 성정수를 소환해 협공을 펼치는 ‘어센드 체인’ 시스템도 선보인다.
▲ 신규 시스템 성정수 소환(상)과 어센드 체인(하) (사진출처: 스팀)
콘텐츠 측면에서는 상위 레벨 퀘스트와 신규 보스가 더해졌다. 싱글 플레이 전용 모드인 극돈공소는 캐릭터를 육성하며 미지의 영역을 공략하는 콘텐츠다. 아울러 엔딩 이후에도 캐릭터를 한계 이상으로 성장시키는 마스터 스킬이 도입되어 파고들기 요소가 보강됐다. 많은 유저가 원하던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도 도입될 예정이다.
▲ 신규 보스로 추정되는 '벨제붑' (사진출처: 스팀)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는 2024년 2월 출시된 액션게임이다. 깊이 있는 캐릭터와 육성 시스템, 보스 공략의 재미로 호평받았으나, 발매된 지 약 반년 만에 업데이트 종료가 발표되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번 확장팩 출시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드디어 부활하는구나” “이게 얼마 만에 추가 콘텐츠냐”, “본편도 엄청 재밌게 해서 확장팩도 무조건 산다”, “이번에는 업데이트 좀 오래 해줘라” 등 기대감을 드러내는 추세다.
엔드리스 라그나로크는 오는 7월 9일 PC, PS4, PS5, 닌텐도 스위치 2로 발매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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