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링 업 투게더' 스크린샷 (사진제공: 오프박스)
오프박스는 지난 6일,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하나의 밧줄로 연결되어 진행하는 2인 협동 물리 기반 플랫폼 게임 '플링 업 투게더(FLING UP TOGETHER)'의 새로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현재 스팀에서 무료 데모 버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식 출시는 스팀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플링 업 투게더'는 하늘섬, 떠다니는 유적, 기념비적인 다리로 이루어진 수직의 세계를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하나의 밧줄에 묶인 채 서로를 끌어당기고 던지며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혼자서는 등반할 수 없으며, 한 플레이어가 낙하하면 팀의 모든 진행 상황이 초기화되는 특징을 지닌다. 공개된 신규 트레일러는 이러한 게임의 핵심 요소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 플링 업 투게더 신규 트레일러 (영상출처: 오프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
대부분의 협동 등반 게임이 플레이어들을 수동적인 사슬로 연결하는 것과 달리, '플링 업 투게더'에서는 밧줄이 능동적인 도구로 활용된다. 밧줄을 이용해 팀원을 틈새로 던지거나 낙하하는 팀원을 붙잡을 수 있으며, 잘못된 줄다리기는 전체 진행을 망칠 수도 있다. 언제든지 누구든 줄을 당길 수 있어 모든 구출과 재앙에는 책임자가 있으며, 모든 플레이는 소통과 책임, 그리고 공유된 승리의 이야기가 된다. 이에 대해 개발진은 "자동으로 진행할 수 없는 협동 플레이를 원했다"며 "밧줄은 당신이 단지 누군가 옆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운명을 끊임없이 결정하고 그들 역시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비명과 웃음은 거기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색깔이 구분된 플랫폼은 팀워크를 한층 더 강조한다.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색상과 일치하는 플랫폼에만 설 수 있어, 한 플레이어가 길을 열면 다른 플레이어는 밧줄을 이용해 그 길을 따라 이동해야 하는 지속적인 협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강제된 상호 의존성은 개인적인 진행이나 개별 체크포인트를 허용하지 않으며, 한 번의 낙하는 모두를 초기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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