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스 언리쉬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밸로프)
밸로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블레스 언리쉬드(BLESS UNLEASHED)'가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외자판호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묵직한 액션과 오픈월드에서 거대 보스와 몬스터를 사냥하는 재미, 전략적인 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출시 당시 최고 동시접속자 4만여 명을 기록했다.
외자판호는 해외에서 개발된 게임이 중국에서 서비스되기 위해 필요한 인허가다. 밸로프는 올해 ‘슈퍼스타’에 이어 ‘블레스 언리쉬드’까지 판호를 확보하며 중국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밸로프는 2010년 중국 법인을 설립한 후 16년간 현지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중국 현지에 인력 100여 명을 두고 개발과 사업을 직접 수행하며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블레스 언리쉬드도 판호 발급 이전부터 중국 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서비스에 필요한 개발 및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텐센트 등 중국 퍼블리셔와의 협업도 논의 중이다.
중국 게임 시장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다. 2025년 중국 게임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중국 게임 시장 매출은 3,507억 위안(약 70조 원)으로 전년 대비 7.68% 증가했고, 이용자 수는 6억 8,300만 명으로 1.35% 늘어 두 지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PC 게임 시장은 781억 6,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97% 성장했다.
밸로프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중국 사업을 이어오며 축적한 현지 시장 이해도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블레스 언리쉬드를 중국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알투비트의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현지 이용자 성향에 맞춘 서비스를 준비하고, 후속 타이틀의 판호 확보도 지속해 중국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내년 중국 출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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