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7월 4주 차 2025.07.21~2025.07.27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메이플 스토리’는 현재 진행 중인 성장 지원 월드 ‘챌린저스 월드’를 비롯해 ‘어센트 스킬’, ‘프리미엄 PC방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에 힘입어 사용 시간이 소폭 증가했다. 또한 모바일 기기에서 PC 환경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넥슨 링크’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발로란트’는 경쟁전 중심 특별 이벤트 ‘VAL랭 페스티벌’을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경쟁전을 플레이하며 포인트를 모은 뒤, 기념품 샵에서 다양한 보상에 응모할 수 있다. 특히 PC방에서는 최초 경쟁전 참여와 누적 이용 시간에 따라 별도의 보상이 주어진다. 더불어, 경쟁전 누적 플레이 시간 상위 50명에게는 아이디와 티어가 새겨진 실물 상패를 증정하는 TOP 50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실물 보상에 대한 기대감이 경쟁전 참여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고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24일 정기 점검을 통해 캐릭터 밸런스 조정을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일부 클래스의 스킬 효과와 쿨타임이 조정됐으며, 장비 밸런스도 추가로 보완되어 전반적인 성능이 개선됐다. 특히 PvP와 PvE 양쪽 환경에서 보다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각 클래스별 강약점이 세밀하게 조율되면서 게임 내 전투 밸런스가 한층 안정화된 점이 주목된다. ‘리니지’는 대규모 업데이트 ‘투혼’의 효과에 힘입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클래스 ‘투사’와 시즌 서버 ‘게랭’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어지며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23일부터 진행 중인 ‘전장의 성물’ 이벤트를 통해 옵션이 부여된 성배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캐릭터 능력치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도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성장과 관련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생선 요리’ 이벤트까지 더해지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터널 리턴’은 지난 24일 신규 실험체 ‘슈린’을 출시하고, 2주년을 기념해 커스텀 PC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출석 보상 이벤트도 열리며,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27.57% 증가해 16위까지 순위가 올랐다.

‘이터널 리턴’이 오랜만에 금주의 HOT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이터널 리턴’은 지난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실험체 ‘슈린’을 선보이며 관련 이벤트를 시작했고,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커스텀 PC 등 실물 경품을 제공하는 ‘Raffle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밸런스와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했으며, PC방 이벤트와 연계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터널 리턴’의 7월 4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 순위 16위, 장르 내 순위 4위에 랭크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0.49%, 장르 내 점유율 1.30%을 기록했다.

*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약 8,000 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따라 3,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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