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달 연개기: 세 개의 세력 여름 업데이트 (사진제공: 넷마블)
소환과 합성만으로도 각성의 증표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넷마블은 30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에 정령·탑승물 각성 시스템 등을 포함한 여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정령·탑승물 각성 시스템은 희귀 등급 이상의 정령 또는 탑승물을 소환하거나 합성하면 획득할 수 있는 ‘각성의 증표’를 활용해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결과에 상관없이 소환 및 합성만으로 각성의 증표를 얻을 수 있다.
함께 추가된 총력전은 서버 경쟁에서 전체 서버가 경쟁하는 통합 총력전으로 개편됐다. 각 서버 내의 4대 연맹, 연맹 레벨 10 이상의 연맹 중 입찰을 통해 참가 연맹이 결정되고, 소속 동맹 혹은 연맹을 제외한 타 참가자들은 모두 익명으로 진행된다. 함께 신규 점령지역 ‘비나리 분지’가 추가됐다.
외에도 여름을 맞아 수영복 콘셉트의 시원한 의상을 선보였으며, 일간 및 주간 던전 층수 확장, 고급 공용 패시브 개선, 근거리 직업군 사냥 효율 향상 등 전체 직업 밸런스를 조정했다.
한편, 넷마블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정령/탑승물 재합성권, 영웅 정령/탑승물 각성 도전권 등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오는 9월 24일까지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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