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
XD 엔터테인먼트(이하 XD)가 1일, 자사의 뉴 클래식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이하 소오콘)’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스토리 최종장 ‘운명의 소용돌이 ? 이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가 개방됐다. 많은 궁금증이 모인 스토리를 직접 플레이하면서 결말을 확인하고, 새로 합류한 신규 캐릭터 SP 이난나와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기념 프로필 테두리와 인연 등불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단장 맞춤형 회고 콘텐츠 ‘한 해의 회고’도 추가됐다.
1주년 업데이트에 걸맞게 다채로운 콘텐츠와 보상도 만날 수 있다. 우선 바보의 여정’ 9-5 클리어 시 진입할 수 있는 랭크13부터, 캐릭터별 전용 ‘단독 해방 스킬’ 및 ‘극한의 해방 스킬’이 도입됐다.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신규 콘텐츠 ‘개척 여정’, ‘개척 도전’, ‘은하수 개척’, ‘해방 조력 이벤트’도 업데이트됐다. 1주년 업데이트 보상으로는 희망의 결정석 2배 혜택을 리셋하고, 퀘스트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최소 30회 뽑기를 제공한다.
한편, 소오콘은 오는 29일 인기 요리 만화 ‘던전밥’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컬래버 캐릭터로 센시, 마르실, 파린이 등장하며, 마르실과 파린은 한정 만남 이벤트 ‘기연·던전 밥’에서 획득 가능하다. 센시는 모든 이용자가 ‘던전밥 모험 지침’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
XD 담당자는 “소오콘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라며, “신규 캐릭터 SP 이난나와 함께 신규 스토리 최종장 이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의 흥미로운 결말을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1주년으로 만족하지 않고, 2주년, 3주년, 또 그 이상으로 오랫동안 재미와 감동을 주는 소오콘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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