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 모바일 '빛의 신화! 팔라딘'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이 첫 번째 시즌 서막을 여는 대형 콘텐츠를 예고했다.
넥슨은 4일, 마비노기 모바일 ‘빛의 신화! 팔라딘’ 업데이트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빛의 신화! 팔라딘'은 오는 25일 추가되는 대형 업데이트로,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3장: 팔라딘'과 변신 시스템 '팔라딘', 신규 지역 '이멘마하', 신규 던전 '페카' 및 '페론'을 선보인다. 변신 '팔라딘'은 위기의 순간 캐릭터의 성능을 한 단계 높이는 시스템이다. 외에도 캐릭터의 최고 레벨이 기존 65에서 85로 확장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24일까지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 넥슨플레이에서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행동 ‘맹세’, 패션 장비 ‘고결한 승리의 깃장식’, 타이틀 ‘정의로운’을 지급한다.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 참여자는 패션 티켓 10장, 스위트냥 케이크 선택 상자 3개, 10만 골드, 최상급 자동회복 물약 10개가 제공된다. 넥슨플레이 사전등록 이용자는 500 넥슨플레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광화문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5 게임문화축제에 참가한다. 2025 게임문화축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마비노기 모바일의 상징인 모닥불로 조성된 체험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패션 티켓 30장과 염색약 10개가 담긴 쿠폰이 제공된다. 더해 마비노기 모바일 이미지로 만들어진 퍼즐을 직접 풀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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