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일방주 '중생의 여정'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요스타)
서비스 초기 '핵심 캐릭터'로 언급되던 엑시아가 새롭게 돌아왔다.
요스타는 14일, 명일방주에 ‘중생의 여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신규 캐릭터 5종과 함께 이벤트 스테이지가 새롭게 추가되고 다양한 스킨과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벤트 스테이지는 성당을 향한 눈길, 신과의 만남, 고이 잠드소서 등 총 3단계로 나뉘어 순차 개방된다. 한정 임무를 완료할 경우 6성 오퍼레이터 '산크타 믹사파라토'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도 제공된다.
신규 픽업 한정 뽑기도 찾아온다. 이번 뽑기에서는 6성 ‘엑시아 더 뉴 커버넌트’, ‘르무엔’, 5성 ‘그레이스베어러’ 등 3명의 신규 오퍼레이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엑시아 더 뉴 커버넌트는 서비스 초기 큰 사랑을 받은 6성 스나이퍼 ‘엑시아’가 한층 강력하게 진화된 오퍼레이터다.
▲ 엑시아 뉴 커버넌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시작한다. 우선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한정 헤드헌팅과 합성옥 뽑기를 진행할 수 있다. 누적 10일 출석 시 모범 신자 헤드헌팅 허가증, PhonoR-0 전용 컬렉션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오는 30일까지 메인 스테이지 1-10을 클리어한 이용자는 듀얼 채널: 그린 그래스빌을 통해 보상 프로그램 레벨을 올려 이벤트 가구와 이벤트 프로필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테스트 컬렉션 시리즈 2종과 이터레이션 프로비던트, 블러드라인 오브 컴뱃 시리즈, 에포크 시리즈, 어치브먼트 스타 시리즈 등 새로운 컬랙션과 바다의 후예들, 파가니니의 총기 공방 등 신규 테마 가구가 공개된다.
한편, 명일방주는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GS25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에는 명일방주 쿠폰을 증정하는 콜라보 도시락과 총 80종의 띠부씰 중 1종이 랜덤으로 포함된 베이커리 상품 등을 선보인다. 17일부터는 서울 시내 3곳(합정프리미엄점, 강남동원점, 더관악점)에서 한정 굿즈를 판매하는 특별 테마 매장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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