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지스타 2025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 네오위즈)
지난 9월 공개된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이하 산나비 외전)'가 지스타 2025에 출전한다.
네오위즈는 27일, 산나비 외전을 지스타 2025에 출품한다고 밝히고,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지스타 2025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다.
산나비 외전은 본편 '산나비'의 인기 캐릭터 ‘송 소령’이 로봇 폐기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다. 조선 사이버펑크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 감동적인 내러티브 등을 보여준 본편 만큼이나 산나비 외전에 대한 기대가 높다.
네오위즈는 지스타 BTC 1전시장 내 산나비 외전의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시연대를 통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시연자를 대상으로 공식 캔뱃지 및 포토카드 등 굿즈를 제공 인증 및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MSI의 게이밍 모니터 등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산나비 외전은 지스타에 앞서 오는 9일 일본 도쿄도립 산업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일본 인디게임 행사 '도쿄 게임 던전 10'에 참여한다. 네오위즈는 현장에서 일본 게이머들에게 최초로 게임을 공개하고 시연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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