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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분석] 장르 대중화 여나, 아크 레이더스 33위 진입
 
2025년 11월 05일 () 조회수 : 27
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 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를 필두로 한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는 국내에서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최대어로 불리던 '다크 앤 다커'는 저작권 분쟁으로 국내에서 외면을 받았고,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는 최근에서야 스팀 입점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구매 진입 장벽이 높았다. 그 외 게임들은 해외 패키지 게임이라는 인식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 대중화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0일 출시된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첫 주 만에 33위라는 높은 순위로 중위권에 진입했다.

'아크 레이더스'의 이번 성과는 여러 악조건 속에서 이룬 것이라 의미가 있다. 앞서 설명했듯, 장르 자체가 대중적이지 못한 마니아 중심 게임이었고, 국내에서 성공하기 어렵다고 알려진 SF 배경을 채택했다. 또한 개발사인 엠바크 스튜디오는 전작 '더 파이널스' 운영 미흡으로 대외적인 이미지도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러한 불리한 요소들을 모두 극복하고 순수하게 게임의 재미만으로 중위권에 안착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출시일 이후 주말을 기점으로 지표가 상승한 점은 이용자 사이의 입소문이 퍼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는 지인과 함께할 때 재미가 커지는 특성이 있는데다,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서도 자주 언급됐기에 입소문 효과가 더욱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작과 달리 초기 서비스 안정성이 확보되었고, 핵 사용자에게 잃은 아이템을 복구해 주는 등 유저 친화적인 운영 정책이 더해져 유저 민심도 우호적인 편이다.

결과적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PvE 요소를 도입하여 기존 '타르코프' 아류작들과 차별화했으며, 개발사 역시 '더 파이널스'의 경험을 교훈 삼아 운영 관련 부분을 적극 보완했다. 여기에 매번 다른 변수를 창출해 새로운 재미를 주는 부분, 우수한 그래픽과 사운드, 준수한 최적화 역시 호평받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가 이 장르의 대중화를 이끄는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크 레이더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 아크 레이더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패스 오브 엑자일과 파이널 판타지 재진입

이번 주 게임 순위 TOP 50에는 '아크 레이더스' 외에도 다양한 신규 진입 게임들이 등장했다. 먼저 '패스 오브 엑자일'은 11월 1일 신규 리그 '불길의 수호자'를 공개하며 24위로 복귀했다. '기원의 나무' 성장 시스템, '비동기 인게임 거래소', '혈맹 전직 클래스 10종' 등이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디아블로 4'와 '패스 오브 엑자일 2'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파이널 판타지 14' 역시 신규 스토리, 던전, 레이드 및 PvP 콘텐츠 추가 등을 앞세운 V7.3 패치 '내일을 향한 이정표' 업데이트를 28일 실시하면서, 39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최상위권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2계단 상승하며 4위에 올랐다. 최근 진행한 포르쉐와의 컬래버레이션 차량 스킨 및 아이템 추가가 견고한 이용자 층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메이플스토리 월드'도 8위로, 상위권에서 드물게 3계단이나 상승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신규 콘텐츠 호평과 함께, 채널당 수용 인원을 1,000명으로 확대하는 '메이플랜드 2.0' 정보 공개가 흥행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하위권에서는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게임들이 다수 관측됐다.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은 21계단 급락했으며, '듀엣 나이트 어비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등 신작들 역시 순위가 하락했다. 이외에도 '블레이드앤소울', '원신', '팰월드' 등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출시 전 기대를 모았던 '아이온2' 역시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게임메카 인기 게임순위는 포털 검색량, PC방 게임접속, 게임방송 시청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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