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일방주: 엔드필드 2차 비공개 테스트 개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리프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개선점을 소개한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2차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됐다.
그리프라인은 28일, ‘명일방주: 엔드필드’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 대상은 그리프라인 공식 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됐으며, 당첨 유저는 다운로드 안내가 포함된 별도 이메일이 발송됐다. 이번 테스트는 PC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실시하며, PS5 버전 비공개 테스트는 동일한 콘텐츠로 오는 12월 1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새로운 컷신과 재구성된 스토리라인, 개편된 전투 시스템, 신규 탐험 지역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는 분기형 구조가 추가돼 서사적 몰입감이 높아졌다. 동양적 미학과 미래적 분위기가 어우러진 신규 지역 ‘무릉’을 개방해 탐험 경험을 늘렸다.
▲ 명일방주: 엔드필드 오퍼레이터 스토리 '진천우: 검을 든 자' 트레일러 (영상출처: 명일반주 엔드필드 공식 유튜브 채널)
아울러 6성 오퍼레이터 아델리아, 라스트 라이트, 포그라니치니크 등 총 9명의 신규 오퍼레이터가 등장한다. 이에 따라 전투 시스템도 콤보 스킬과 능력 개선, 보스전 개편 등 다양한 부분을 조정해 플레이 방식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자동화 산업 단지(AIC) 건설 및 확장과 아이템 제작, 포토 모드, 팀원 안내, 탐지 기능 등 이용자 편의성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2차 비공개 테스트는 PC·모바일 간 데이터 연동이 가능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총 6개 언어를 지원한다. 테스트 종료 일정은 별도 공지될 예정이며, 종료 시 모든 데이터는 초기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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