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2K26"의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 플레이 장면(사진제공: 2K)
2K는 비주얼 컨셉이 개발한 'WWE 2K26'을 오는 3월 13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PS5,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2, PC 스팀으로 출시되며, 현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현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인 CM 펑크가 표지 모델로 선정됐으며, 400명 이상의 레슬러 등장, 4가지 신규 매치 타입 등을 적용한다.
이번 작품의 핵심 요소인 '2K 쇼케이스: 펑크드'에서는 CM 펑크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자신의 경력을 조명한다. 이용자는 그의 상징적인 경기들을 재현할 수 있으며, '쇼케이스 건틀릿' 모드로 겨룰 수 있다. 존 시나, 로만 레인즈, 코디 로즈 등 현역 선수들과 헐크 호건,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등 전설적인 선수들을 포함해 40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한 '아이 큇', '인페르노', '쓰리 스테이지 오브 헬', '덤프스터' 등 4가지 새로운 매치 타입을 추가하여 게임 플레이 콘텐츠를 강화한다.
혼성 매치가 도입되고 반격 및 스태미나 시스템이 개편돼 더욱 전략적이고 역동적인 경기가 가능해진다. PC 플랫폼으로 확장된 '더 아일랜드' 모드는 3개 파벌 간 경쟁 시스템과 강화된 소셜 기능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기존 DLC 모델을 대체하는 새로운 시스템인 '링사이드 패스'도 도입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티어 달성 시 독점 캐릭터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차세대 하드웨어 기능을 활용, 터치스크린 조작, 싱글 조이콘 플레이, 크로스 플랫폼 커뮤니티 크리에이션 등 최적화된 기능을 지원한다.
▲ WWE 2K26 공개 영상 (영상출처: 2K 공식 유튜브 채널)
'WWE 2K26'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함께 '킹 오브 킹스 에디션', '애티튜드 에라 에디션', '먼데이 나이트 워 에디션' 등 세 가지 에디션으로도 출시됐다. 이 특별 에디션 구매자는 정식 출시일인 3월 13일보다 일주일 앞선 3월 6일부터 게임을 앞서 해보기할 수 있다. 각 에디션은 다양한 보너스 콘텐츠와 특전을 포함하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조 헨드리 팩'과 'WWE 2K25 디지털 버전(닌텐도 스위치 2 제외)' 등 추가 혜택을 제공된다.
CM 펑크는 “어린 시절 비디오 게임의 표지 모델이 되는 것은 나에게 꿈만 같은 일이었다. 이제 나는 그 꿈을 두 번이나 이룬 소수의 특별한 WWE 슈퍼스타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2K 쇼케이스의 내레이션 작업은 무척 즐거운 경험이었다. 팬들에게 내 커리어 속 수많은 순간과 경기, 그리고 논란들에 대해 가감 없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줄 기회였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렉 토마스 비주얼 컨셉 사장은 “WWE 2K26은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모든 신규 매치 타입과 기능들을 대거 도입한 결과물”이라며 "개발팀은 링 위에서 펼쳐지는 액션과 연출을 정교하게 다듬는 동시에 플레이어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창작 옵션을 대폭 확장했다"고 강조했다.
▲ WWE 2K26 스크린샷 (사진제공: 2K)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