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25일, '스페셜포스 리마스터(Special Force Remaster)'의 정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는 스팀과 에픽게임즈에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고품질 그래픽과 원작 개발자 '박철승 이사'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게임의 핵심 요소를 재현한 것이 핵심이다.
원작 '스페셜포스'는 2004년 출시 후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며 사랑받은 FPS다. 국내 FPS 게임 중 최초로 프로리그를 창설한 바 있다. 박철승 총괄 프로듀서는 원작 특유의 독보적인 이동 조작, 타격감, 총기 반동 등 '스페셜포스'만의 강점을 계승하면서도, 언리얼 엔진으로 그래픽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단순한 그래픽 개선을 넘어선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박 프로듀서는 "기존 FPS 게이머들에게 친숙하고 조작하기 쉬운 총기들을 무료로 지급해 진입 장벽을 낮추었으며, 총기 레벨업에 따른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유저가 직접 파츠를 구성하고 자신만의 총기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이미지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이런 기조를 통해 전통적인 인기 맵들이 다수 리마스터되었으며, 향후에는 신규 전술 맵, 무기 스킨 제작 시스템, 배틀패스, 랭크전 등 경쟁적인 플레이를 위한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드래곤플라이는 우선 국내 지역 서비스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콘텐츠를 확장한 뒤, 올해 하반기에는 영미권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e스포츠 시장 재공략을 위해 '스페셜포스 월드 챔피언쉽' 리그 부활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오랜 시간 스페셜포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원작의 향수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리마스터를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FPS 게임의 저력을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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