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레이 더 스파이어 2 4월 업데이트 뉴스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뉴스 페이지)
메가크릿이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슬레이 더 스파이어 2(Slay the Spire 2)'의 앞서 해보기 출시 후 한 달을 맞아 향후 로드맵과 플레이어 통계를 공개했다.
개발진은 1.0 버전을 목표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대체 2막과 3막, 신규 캐릭터, 다양한 카드와 유물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능과 시스템 부문에서는 스팀 창작마당 지원, 다국어 추가, 몬스터 도감, 실험적인 게임 모드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버그 수정, 호환성 및 성능 개선, 게임 밸런싱, 음향과 비주얼 다듬기 등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도 병행 중이다. 이외에도 게임 내 채팅은 도입될 가능성이 있으며, 다인 플레이를 위한 매치메이킹 도입은 미정이다. 무한 모드의 경우 장기적인 덱빌딩의 재미 저하를 우려해 추가하지 않을 예정이다.
▲ 슬레이 더 스파이어 2 업데이트 로드맵 (자료출처: 스팀 뉴스 페이지)
한편 메가크릿은 여러 플레이어 통계도 함께 공개했다. 출시 후 한 달여 동안 약 1억 4,500만 번의 도전이 진행됐다. 통계에 따르면 군락에서 랜턴 열쇠를 발견했을 때 56%는 이를 기사에게 돌려줬고, 44%는 싸움을 택했다. '전쟁사학자 레피'를 만난 플레이어의 88%는 그를 구했으며, 치즈로 가득한 방에서는 63%가 즉시 치즈를 먹고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가크릿은 "우리는 소규모 팀으로 건강한 속도로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어, 정확한 업데이트 날짜와 일정을 확정하기는 어렵다"라며, "가장 체계적인 방식은 아닐 수 있지만, 이런 방식 덕분에 고대의 존재와의 대화나 치즈로 가득한 방 추가와 같은 즉흥적인 실험도 가능해진다"라고 전했다. 또 "게임을 더 빨리 완성하기 위해 스튜디오 규모를 대폭 확장할 생각은 없으며, 지나치게 엄격한 마감일은 엉성하고 영감 없는 결과물을 낳기 쉽다"라고 덧붙였다.
▲ 슬레이 더 스파이어 2 플레이어 통계 (자료출처: 스팀 뉴스 페이지)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