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일방주: 엔드필드 '단청도' 이미지 (사진제공: 그리프라인)
글로벌 퍼블리셔 그리프라인(GRYPHLINE)은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오는 10월 15일 스팀(Steam)에 정식 출시하고, 신규 버전 ‘단청도’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가 만든 그림 속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메인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며, 신규 오퍼레이터 2종과 전투 콘텐츠, 전원 여관 운영 콘텐츠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신규 버전 단청도에서는 베히모스 대리인 '사'가 부상당한 관리자를 자신의 거처인 '인연 마을 객잔'으로 초대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녀의 보금자리는 직접 그린 풍경화 속에 있으며, 주변 산에서 발생한 기이한 현상으로 인해 1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사'와 관리자의 인연이 새로운 메인 스토리를 통해 펼쳐진다. 그림 속 세계를 탐험하며 '사'의 붓을 이용해 끊어진 공간에 다리를 만들어 이동하는 독특한 요소도 도입될 예정이다.
신규 플레이어블 오퍼레이터 '사'는 '묵혼'을 적에게서 뽑아내 피해와 효과를 전달하는 스킬을 구사할 예정이다. 적이 공격 범위를 벗어나더라도 묵혼을 통해 지속적인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적의 돌진 공격 방해 및 냉기와 열기 속성 동료를 강화하는 능력도 지녔다. 관리자의 오랜 지인인 신규 오퍼레이터 '명하'는 검과 창 기술에 군마 '노여'를 활용한 기마 돌격을 결합한 전투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궁극기 사용 시 '노여'를 타고 돌진한 뒤 공중으로 뛰어올라 강력한 마무리 공격을 가한다.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명하'의 과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와 '명하'는 업데이트 기간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모집 이벤트를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명일방주: 엔드필드 '단청도' 버전 공개 방송 (영상출처: 명일방주 엔드필드 공식 유튜브 채널)
이와 함께 위기 협약이 '잿빛 실험 작전'으로 돌아온다. 플레이어는 강력한 이점과 전술적 제약이 적용되는 다양한 위기 지표를 선택해 새로운 방식의 전투에 도전할 수 있다. 특정 위기 지표는 콤보 스킬의 피해량을 크게 증가시키는 대신 사용 횟수 제한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처음으로 일부 위기 지표를 선택하면 적에게 추가 공격 패턴이 적용되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도전 설정이 개선된다. 전투 및 탐험 외에도 '불꽃으로 맺은 인연' 콘텐츠를 통해 작물을 재배하고 동물을 기르며 전원 여관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며, 파종과 수확을 돕는 '농업 자동화 설비'도 제공될 예정이다.
단청도 업데이트는 동양 판타지 세계관을 반영한 음악도 선보인다. 컬러 베이스, 아프로비트, UK 개러지 등을 활용한 사운드트랙 작업에는 자이진옌, 루드비그 포셀, 중국 아방가르드 일렉트로닉 밴드 8:48, 뮤지션 Crywolf 등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장비 세팅 저장 기능, 정밀한 마우스 타기팅, 콤보 스킬 우선순위 조정 등 플레이 편의성이 개선되며, 창고에 보관된 자재를 이용해 필드에 바로 시설을 배치할 수 있도록 변경될 예정이다.
스팀 버전은 오는 10월 15일 정식 출시되며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기존 이용자들도 탈로스-II에서 이어온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027년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1주년 Fes'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할 2차 창작 부스 모집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작품 접수 신청은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명일방주: 엔드필드 X 네이버 웹툰 2차 창작 공모전'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