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디어.exe'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폴링 리브스 스튜디오)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인디 게임 개발사 폴링 리브스 스튜디오(Falling Leaves Studio)는 첫 게임인 마이디어.exe(MyDear.exe)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출시했다.
마이디어.exe는 과거 '더 로그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The Rogue Prince of Persia)'의 디렉터와 프로듀서가 개발한 작품으로, '코지(cozy)' 장르에 새로운 시도를 더했다. '인터랙티브 러브 레터(Interactive Love Letter)'를 표방하며, 오래된 개인용 컴퓨터의 폴더 안에서 엘리(Ellie)와 루시앙(Lucien) 노부부의 삶을 기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은 가상의 윈도우 XP 운영체제(OS)를 모방한 인터페이스 내에서 전개되는 비선형적인 '폴더배니아(Foldervania)'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미니게임을 즐기고, 사진과 문서들을 탐색하며 사랑과 유머, 추억으로 가득 찬 부부의 삶을 발견하게 된다. 특히 엘리가 루시앙이 그들의 57년이라는 긴 인생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게임을 플레이하는 형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마이디어.exe는 약 두 시간 분량의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은 우스꽝스러운 미니게임, 편지와 사진, 메모 형태의 추억, 다양한 메커니즘을 활용한 암호 퍼즐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레트로 운영체제를 모방하여 누구나 쉽게 조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가짜 운영체제 환경을 구현했다. 게임 내 엘리와 루시앙의 애정 어린 상호작용은 전체 음성 지원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인물의 개성을 전달한다.
▲ 마이디어.exe의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인디 게임 허브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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