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10월 2주 차 2025.10.06~2025.10.12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금주 주간
종합 게임 순위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체 PC방
사용시간이 크게 증가한 모습이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단판성 게임의 이용량이 눈에
띄게 상승했으며,
특히 국민 민속놀이로 불리는 스타크래프트는 22.87%, 워크래프트는 39.73%의 사용시간
증가를 기록했다.
FC온라인은 지난 3일부터
진행된 추석 버닝 이벤트의
효과로,
주간
순위 2위를
굳건히 지켰다.
PC방
접속 시 제공되는 추가 보상과 강화 부스트 이벤트, 그리고 프리미엄 PC방
이벤트와의 동시 참여가 가능해지면서 많은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PC방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 발로란트는 지난 7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요원 비토와 빠른
템포의 단판 전투가 특징인 신규 모드 난투를 공개했다. 비토의 등장은 전투 구도와 팀 전략에 새로운 변수를 더하며, 게임 내
전략적 다양성을 확장시켰다.
또한
난투 모드는 경제 시스템과 라운드 제한을 제거해 플레이어가 순수한 전투 감각과 상황 대처 능력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경쟁 중심 메타에 다소 피로감을 느끼던 유저들에게 새로운 리듬과 실험적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며, 커뮤니티
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래더 시즌 12가
시작되면서 이용 시간이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제 게임답게, 전 시즌의 래더 캐릭터와 아이템은 초기화되며, 모든
이용자가 같은 위치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시즌 초기부터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며, 상위 랭커를 위한
전략과 빌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은 이전 시즌과 달리 시즌 종료 후 공유 창고 인출 방식이 강화되어, 아이템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또한, 테스트 서버에서 검증된
일부 밸런스 조정이 공식 시즌에 적용되면서, 시즌 초기부터 전략적 선택지가 더 다양해진 점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금주의 HOT 게임으로 선정되었다.‘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지난 3일 신규 래더 시즌 12가
시작되면서,
이용자들의
순위 경쟁이 본격화되었다.
이번
시즌은 이전 시즌과 달리 아이템 관리 규칙이 강화되고, 테스트
서버에서 검증된 밸런스 조정이 공식 시즌에 적용되었다. 특히, 한글 캐릭터명 지원이
정식 도입된 점이 유저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10월 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 순위 13위, 장르 내
순위 6위에 랭크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0.80%,
장르
내 점유율4.19%을
기록했다.
*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약 8,000 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따라 3,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원본을 다운로드받으시면 더욱 자세한내용과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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