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테크놀로지가 2일, 몬스터 협동 작전 MMO 모바일 게임 ‘에그몬 월드: 저니’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은 100종에 달하는 개성만점 ‘에그몬’ 수집과 육성, 이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전략적 협동 전투를 핵심 재미로 내세웠다. 플레이어는 트레이너가 되어 다양한 에그몬과 함께 팀을 구성하고, 강력한 보스에 맞서 실시간 전투를 펼친다. 여기에 정원 건설, 농장 운영 등 힐링 요소와 길드 콘텐츠, 파티 던전 등 다채로운 소셜 시스템을 더했다.

‘에그몬 월드: 저니는 출시 전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일본·홍콩·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마켓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출시를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자신의 사진과 자기 소개 정보를 업로드하는 ‘인연 이벤트’를 통해서는 인연 한정 아이템과 함께 제주도 왕복 2인 항공권까지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출시 당일 로그인만 해도 한정 SSR 에그몬, 2,025회 무료 뽑기, 100억 스타젬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에그몬 월드: 저니’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