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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올려 활성화, 배틀필드 신작 병과별 '궁극기' 생긴다
 
2025년 07월 12일 () 조회수 : 38
▲ 배틀필드 신작 병과 시스템 소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배틀필드 랩스 공식 홈페이지)

지난 3월부터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 배틀필드 신작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지난 5월에 이어 병과에 대한 상세 내용이 공개됐고, 플레이 중 레벨을 올려 강력한 액티브 능력을 사용하는 '트레이닝'과 병과별 고유 총기 등을 발표했다.

EA는 11일(현지 기준) 배틀필드 랩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병과 시스템을 소개하는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배틀필드 신작은 전작 '배틀필드 2042'의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기존의 병과 시스템을 채택했다.

제작진은 배틀필드 신작에서 병과별 역할을 뚜렷하게 하면서도, 유저가 원하는 방향대로 진행하는 자유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병과는 크게 유저가 조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과 병과를 정의하는 클래스-디파이닝(Class-defining)으로 구성된다. 커스터마이징은 유저가 고른 병과 내에서 역할을 탐색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해주고, 클래스-디파이닝은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병과 특징을 강화한다.

▲ 병과는 커스터마이징과 클래스-디파이닝으로 구성된다 (자료출처: 배틀필드 랩스 공식 홈페이지)

커스터마이징 요소 중에는 '트레이닝'이 있다. 플레이 중 목표를 달성하거나 팀플레이 참여를 높여 레벨을 높이고, 레벨업 후 보너스 능력을 얻는 식이다. 0레벨부터 3레벨까지 있고, 3레벨에 도달하면 병과별 액티브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예시를 들어 설명한 병과는 '정찰(Recon)'이다. 정찰은 유저 선택에 따라 저격수(Sniper)와 정찰병(Pathfinder)으로 갈라진다.

저격수를 선택하면 0레벨에서는 탐지 능력이 향상되며, 1레벨에서는 저격으로 적중시킨 적이 강조되어 표시되고, 적의 회복이 방해된다. 2레벨에서는 헤드샷으로 쓰러뜨린 적은 부활할 수 없게 된다.

정찰병은 0레벨에서는 조용히 움직일 수 있고, 1레벨에서는 질주할 때를 제외하고 장비에 탐지되지 않는다. 2레벨에서는 대미지를 입힌 적의 위치가 아군에도 표시된다.

3레벨 능력은 두 경로 모두 동일하다. 일정 시간 동안 적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무인 항공기를 호출할 수 있다. 3레벨 능력은 일회성이며, 사용 후에는 2레벨로 돌아간다. 2레벨에서 다시 레벨을 올려 활용하는 방식이다.

▲ 정찰은 두 가지 경로로 갈라지며, 3레벨 능력은 적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무인 항공기를 호출하는 것이다 (자료출처: 배틀필드 랩스 공식 홈페이지)

이어서 살펴볼 부분은 병과별 시그니처 무기, 특성, 장비다. 병과에 따른 무기 제한은 없으나, 특화된 총기를 사용하면 보너스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돌격병은 돌격소총을 사용하면 질주에서 사격 전환과 무기 교체가 빨라진다. 특성은 낙하 피해 감소 및 낙하로 인한 이동속도 페널티를 낮춰준다. 장비는 섬광 및 기절에 대한 저항력과 질주 속도를 높여주고, 폭발 피해 감소와 적의 발소리를 잠시 증폭시키는 아드레날린 주사기다.

공병은 기관단총을 쓰면 지향 사격(조준하지 않고 사격) 컨트롤이 향상된다. 특성은 폭발로 인한 피해를 줄여준다. 장비는 차량을 고치는 수리 도구이며, 이를 항상 사용할 수 있다.

지원병은 경기관총을 사용하면 질주 속도 페널티가 없어진다. 특성은 팀원을 더 빠르게 부활시키는 것이며, 장비는 체력 회복이나 탄약을 보급할 수 있는 보급 가방이다.

정찰은 저격총을 사용하면 조준경 흔들림이 줄고, 조준 안정성을 높이는 숨 참기 능력이 향상되며, 사격 간 재장전 속도도 높아진다. 특성은 조준할 때 적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것이며, 장비는 제한된 범위 내 적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는 모션 센서다.

▲ 배틀필드 신작 테스트 '배틀필드 랩스' 소개 영상 (영상출처: 배틀필드 공식 유튜브 채널)

마지막으로 EA는 3월부터 수천 명이 참여한 테스트에 대한 병과별 피드백을 전했다. 우선 돌격병은 테스트 초기에 시그니처 무기 2개를 가지고 다닐 수 있게 하니 홀로 돌아다니며 팀플레이가 저해된다고 판단해 이를 개선했다. 아울러 아드레날린 주사기에서도 체력 회복을 삭제했다.

공병은 로켓과 미사일 런처 2개를 쓸 수 있었으나 너무 강력해서 하나로 제한할 것이며, 차량을 활용한 플레이를 강화할 예정이다. 지원병은 과도한 회복 및 탄약 지원으로 교착 상태가 길어지는 경우가 발생해 이를 조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정찰은 전반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피드백이 많았고, 제작진 역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언급했다.

배틀필드 신작은 현재도 테스트를 거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EA는 지난 5월 실적발표에서 게임을 올해 여름에 정식으로 공개하고, 내년 3월 이전에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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