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게임 할인 판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배틀넷 공식 홈페이지)
오는 10월 15일까지 디아블로 4를 포함한 블리자드 게임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8일부터 15일까지 배틀넷에서 판매되는 게임을 할인 판매한다. 디아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료 상품, 스타크래프트 등 자사 게임은 물론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둠: 더 다크 에이지, 씨 오브 시브즈, 어바우드 등 배틀넷에서 판매되는 파트너사 게임도 포함된다. 이번에 적용된 최대 할인률은 67%다.
우선 디아블로 진영에서는 디아블로 2 레저렉션부터 디아블로 4까지 할인 판매 중이다. 디아블로 4 본편은 55% 할인된 2만 8,080원이며, 확장팩인 증오의 그릇 딜럭스 에디션은 60% 저렴한 2만 9,960원에 구매 가능하다. 디아블로 3와 확장팩인 영혼을 거두는 자도 50% 할인 중이며, 디아블로 3 본편과 영혼을 거두는 자, 강령술사의 귀환을 묶은 이터널 컬렉션도 50% 할인된다. 디아블로 2 리마스터 버전인 레저렉션은 67% 할인되며, 지난 10월 4일부터 신규 래더 시즌도 시작됐다.
▲ 디아블로 시리즈 주요 할인 품목 (자료출처: 배틀넷 공식 페이지)
스타크래프트 진영도 참전했다.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 컬렉션과 캠페인 컬렉션의 디지털 디럭스는 각각 25%, 33% 할인되며, 노바 비밀 작전 패키지도 33% 할인 판매 중이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50%,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본편과 카봇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툰을 묶은 상품은 30%, 카툰 단독은 25% 할인된다. 블리자드 고전 게임을 묶은 아케이드 컬랙션도 50% 할인 판매 중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유료 상품 다수가 할인된다. 서버 이전이나 진영 변경 등 모던 캐릭터 서비스는 30%, 모던 탈것·장난감·형상변환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클래식 캐릭터 서비스는 최대 33%, 탈것과 형상변환은 최대 50%에 달하는 할인률이 적용됐다.
파트너사 게임 다수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콜 오브 듀티에서는 모던 워페어 3 2023이 최대 50%, 모던 워페어 2 2022가 최대 60%, 모던 워페어가 최대 67% 할인된다. 블랙 옵스 콜드 워, 뱅가드, 블랙 옵스 4에도 60% 이상의 할인이 적용됐다. 이어서 둠: 더 다크 에이지는 25%, 씨 오브 시브즈는 50%, 어바우드는 33% 할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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