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듄: 어웨이크닝의 새로운 확장팩 '블러드 앤 아이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펀컴)
펀컴이 오픈월드 생존 게임 듄: 어웨이크닝(Dune: Awakening)의 무료 확장팩 블러드 앤 아이스(Blood and Ice)를 오는 12월 1일 PC, PS5, Xbox 플랫폼에 출시한다.
이번 확장팩은 아라키스의 얼어붙은 북부 지역인 폴라 싱크(Polar Sink)를 배경으로 약 35시간 분량의 새로운 생존 모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폴라 싱크는 툰드라와 빙모라는 두 가지 독특한 생물 군계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부유한 물 공급 가문이 거점을 방어하는 툰드라 지역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그 너머에는 철저히 방어된 빙모 지역이 있으며, 이곳에서 얼음에 접근하는 것이 핵심 목표가 된다.
사막의 더위를 견디도록 설계된 장비는 추위를 견딜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폴라 싱크에서만 발견되는 자원을 통해 플레이어는 생존에 필요한 장비를 제작해야 한다. 폴라 싱크에서 수확한 얼음은 기지 장비를 냉각하고 생산 속도를 높이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새로운 차량 모듈, 증강, 특화 특성도 도입된다.
또한 지속적인 무료 업데이트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꾸미기 상점도 출시된다. 이 상점은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 등 회전식 아이템으로 시작하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카탈로그를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블러드 앤 아이스 확장팩 출시 직후에는 아라키스 전역에 퍼지는 질병을 조사하는 스컬지 이벤트에 이어 워터 크라이시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확장팩과 함께 출시될 새로운 이벤트 탭을 통해 플레이어는 이벤트 진행 상황과 보상을 확인할 수 있다. 펀컴은 신규 이야기와 무료 보상을 포함한 이벤트를 더욱 자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플레이어들의 요청이 많았던 세 가지 주요 기능의 도입 계획도 공개했다. 오는 11월에는 오프라인 싱글 플레이가 도입될 예정이며, 2027년 1월에는 멀티플레이어 서버에서 싱글 플레이로, 싱글 플레이에서 일부 개인 서버로 캐릭터를 복사하는 기능이 지원될 예정이다. 완전한 크로스 플레이 역시 2027년 1월에 지원을 앞두고 있다.
스콧 주니어(Scott Junior) 펀컴 최고경영자(CEO)는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며 "2027년에는 듄: 어웨이크닝을 새로운 장소와 메커니즘, 발견할 콘텐츠로 확장할 여러 대규모 무료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듄: 어웨이크닝은 스팀, PS5, Xbox, 게임 패스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블러드 앤 아이스 확장팩은 모든 플랫폼에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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