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15일,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 국내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다.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와 앱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각각 인게임 무기, 모자를 증정한다. 공식 라운지에 가입하면 장신구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는 세로형 화면으로 즐기는 방치형 RPG이다. 자동 전투를 기본으로 몬스터 및 보스를 처치하며 스테이지를 진행해 나가는 것이 주요 흐름이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모험을 함께할 동료 캐릭터들을 최대 3명의 팀원을 조합해 팀 구성이 가능하며, 주인공 캐릭터는 전직 후에도 자유롭게 직업을 변경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유리한 직업으로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전직, 장비 강화를 통한 캐릭터 육성 요소를 더해 MMORPG의 특장점도 더했다.
또한 다양한 방식의 약탈 콘텐츠는 유저간 약탈을 통해 뺏고 빼앗기는 재미를 담았다. 상대 필드에 침입해 필요한 자원을 가져오거나 전투를 통해 약탈 보상 및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대가 점령한 자리를 쟁탈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는 올해 2월 한국, 일본, 중국, 대만?홍콩?마카오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정식 출시 후 브라질, 싱가포르 지역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거뒀으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도 올해 5월 출시 후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라비티 선상웅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 사업 PM은 “자신이 직접 팀을 구성하고 전략적으로 팀 캐릭터를 육성하는 과정을 통해 방치형 특유의 편의성과 MMORPG의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 예약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 국내 사전 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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