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6.5주년 이미지 (자료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에 한국·일본 서비스 6.5주년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20일 실시한다고 밝힌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UR 등급 영웅'인 '리오네스의 빛' 예언의 기사 '트리스탄'이 추가된다. '트리스탄'은 '일곱 개의 대죄'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이자 '묵시록의 사기사' 중 하나이다. 여신족과 마신족의 힘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빛·어둠 속성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이다.
신규 PvE 콘텐츠 '협동전'도 공개된다. 이용자는 2개의 덱을 구성하고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즐길 수 있다. 피해량 및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플레이 보상으로 받은 '점핑 박스 티켓'을 모아 '성물 제작 및 강화 재료',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점핑 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미지의 마력' 작은 영웅 '퍼시벌', '수호의 광휘' 여왕 '엘리자베스',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등 영웅을 성장 상태로 획득할 수 있다. '빛과 어둠의 선택 상자'를 통해 'LR 영웅 선택 보옥'이나 '전설 인장 100개' 등 보상도 받을 수 있다. 6.5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특별 앙케이트 소환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라인업에 포함된 신규 영웅 '트리스탄' 및 'UR 등급' 5종, 'SSR 등급' 15종을 직접 선택해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 900 '마일리지' 달성 시 신규 영웅 '트리스탄' 또는 투표 결과에 따른 상위 'UR 등급 영웅' 5종 중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출석만 해도 28일 동안 '다이아' 최대 200개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9개의 미션을 클리어하고 '소환 티켓', '성장 재료', '점핑박스 티켓', '호크의 시크릿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벤트 보스' 처치 후 보상을 지급하는 '보스 퍼레이드'가 운영된다. 2주간 매일 '다이아' 또는 '초각성 코인'과 성장재화를 획득 가능한 '대보상 던전 이벤트'도 있다. 소모한 '다이아' 수량에 따라 성장 재화와 '트리스탄'의 'SSR 등급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다이아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