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븐2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자사 MMORPG '레이븐2'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와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가 포함된다. 또한 각종 쿠폰 및 성장 지원 상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가 추가됐다. 이 월드에서는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전설 성의 1회 소환서'를 지급한다. 레벨업만으로 '영웅 장비 세트'도 제공된다.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가 새롭게 공개됐다. '건슬링어'는 총기형 무기를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이다. 이용자는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클래스 변경' 이벤트를 통해 기존 클래스에서 '건슬링어'로 변경할 수 있다.
'건슬링어'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황야의 방랑자 성의 소환서', '고급 헤븐스톤 선택 상자' 등으로 구성된 '건슬링어 성장 지원 상자'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추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스페셜 쿠폰 3종(장비, 성유물, 룬)', '얼티밋 쿠폰 3종(스텔라, 사역마, 성의)'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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